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목요초대석에는 영화 '그리울 련'의 후지이 미나와 정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가 능숙하다는 말에 "한국 활동한 지 3년이 넘었다"며 "원래 8~9년 전부터 일본 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가 펼치는 아름다운 판타스틱 멜로드라마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