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KBS2 월화극 '너를 기억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인국은 "우리 드라마는 디테일한 장치가 많다. 굉장히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공을 들인다. 내 개인적인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잠을 많이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그나마 틈틈히 눈을 붙였는데 장나라는 거의 48시간 눈을 뜨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사실 방송도 제대로 못봤다. 주변 반응만 느끼고 있고 아직 시청자 반응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