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화에서는 BJ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엣지가 참여, "현재 몸무게가 42kg다.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말을 들은 하영은 깜짝 놀라며 "중학교 2학년 때 몸무게가 42kg였는데..." 라고 씁쓸해했다.
또한 날씬한 몸매의 대표주자 피트니스 모델 이연 역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숨겨놓은 부위가 있다. 특히 핫팬츠를 입을 때는 부담이 된다"고 의외의 고백을 했다. 이에 하영은 "거짓말! 내가 언니 몸매였으면 벗고 다녔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