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은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 미녀 킬러로 등장했다.
이날 김지민은 "나는 킬러다. 미인계로 유혹한 후 처리하겠다. 자연스런 술자리를 유도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흔쾌히 김지민에게 술을 따라줬다. 그런데 이때 거품이 흘러넘치자 김지민도 유민상도 자연스럽게 잔에 입을 가져다 댔다. 이에 당황한 김지민은 "지금 뭐하는 거냐?"고 소리쳤고, 당황한 유민상은 "거품 때문에"라고 해명했다.
입력 2015-05-03 20:01
수정 2015-05-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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