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를 가진 '복면가왕'은 3대 가왕 자리를 놓고 복면가수 8인의 토너먼트 경연을 진행했다. 이중 한 복면가수의 셀프 스캔들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개요는 이렇다.
노래를 마치고 판정단 토크에 들어간 한 복면가수가 갑자기 "내 여자 친구가 여기 와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성주, 연예인 판정단, 일반인 판정단 할 것 없이 그의 여자친구 색출에 나섰고 경연장에서는 그야말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복면가수의 갑작스러운 '셀프 폭로'는 제작진에게도 사전에 언질하지 않았던 일이라, 녹화를 진행하던 제작진도 당황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