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줄리엔 강
'초인시대' 줄리엔 강
배우 줄리엔 강이 김창환을 대신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2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3회분에서는 병재(유병재)와 창환(김창환), 이경(이이경)이 여자와 만나려고 차를 구입하는 내용이 그려진 가운데, 줄리엔 강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병재는 지은(송지은)을 좋아하고 있지만, 이경이 만든 데이트 어플에서 보여준 여자들의 프로필을 보고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창환도 함께 사진을 올렸지만, 이경에게 가장 먼저 연락이 와서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이경은 렌트한 차로 데이트를 해 여자에게 차이게 됐다. 결국 병재와 창환은 솔직하게 프로필 사진을 올려 끝내 데이트를 한 번도 못했다.
그러자 이경은 여자들이 차가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판단해 차를 사려고 했다. 그러나 수중에는 100만원 밖에 없었고 중고시장에서 50만원에 오래된 차를 구입했다.
차를 구입 후 길거리에서 여자들을 만난 이들은 장기매매를 하려는 여자들 때문에 되려 위기에 처했다. 이때 병재는 초능력으로 과거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창환이 초능력을 사용해 줄리엔 강으로 깜짝 변신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줄리엔 강으로 변신한 창환은 조폭들을 무찌른 뒤 기절해 다시 창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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