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본격적인 그리스 여행에 나선 꽃할배 4인방과 초보짐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테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의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지우는 "후배들이 되게 잘 따른다. 연희랑 친하다. 집에서 같이 술 마신다. 연희가 '술마셔요. 언니. 언니 집에 가도 되요?'라고 연락한다. 그거 되게 친한 거라 그러던데"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입력 2015-04-24 22:33
수정 2015-04-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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