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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과 첫 만남에 내가 먼저 인사했다” 이유는?

입력 2015-04-21 08:49

수정 2015-04-21 08:49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과 첫 만남에 내가 먼저 인사했다” 이유는?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과의 첫 만남 회상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정려원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동갑내기 여배우 성유리, 정려원의 우여곡절 일본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본 온천으로 향하던 기차에서 성유리는 “당시 배우로 넘어가면서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다. 넷이 하다 혼자서 하려고 했고, 안되는 연기도 하려고 하고 ,가수 출신이라고 욕도 많이 먹고 그 스트레스를 얘기할 사람도 없었다”며 “그때 대기실에서 너를 처음 만났다”고 정려원을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성유리는 “원래 먼저 말을 못거는데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며 “뭔가 너는 내 마음을 다 알아줄 것 같았다”고 당시 가수출신 배우로 활동중이었던 정려원과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핑클 활동 다시 안티팬에게 복수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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