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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 “남자친구에게 라면 끓여준 적 있다”

입력 2015-03-28 23:38

‘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 “남자친구에게 라면 끓여준 적 있다”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과거 연애 당시 일화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은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이 등장,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과 ‘가상현실 연애’를 펼친다.


앞서 ‘나홀로 연애중’에 2대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던 유리는 처음으로 기획된 ‘가상 남자친구’편에 게스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 유리가 나오자 MC들은 “‘가상연인’으로 참여했을 때 맛없는 라면으로 우리를 힘들게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실제로는 꼬들꼬들하게 잘 끓인다”며 “남자친구에게 끓여준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유리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긴 MC들은 “그 때 남자친구는 무슨 옷을 입고 있었냐”, “장소는 어디였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질문에 당황한 유리는 “여기 상당히 위험하다”고 경계하는 자세를 취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의 남자친구 이야기는 28일 토요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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