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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지영, 남편 정석원 언급 “9살 차이 인간적으로 많긴 해”

입력 2015-03-28 08:59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지영, 남편 정석원 언급 “9살 차이 인간적으로 …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지영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콜라보레이션 신곡 ‘새벽 가로수길’을 발표한 가수 백지영과 송유빈이 출연했다.


이번 녹화에서 백지영은 음악 프로그램 MC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스케치북’ 같은 프로그램의 MC를 하고 싶다. 이 자리를 뺏고 싶진 않다. 동시간대에 하고 싶다”고 말해 MC 유희열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이름은 ‘백지영의 피에스타’, ‘백지영의 아벨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MC 유희열은 백지영에게 “연상연하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9살 차이는 인간적으로 많긴 하다. 그래도 두 자리 수가 아니라 다행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백지영, 송유빈 이외에 노라조, 긱스, 에릭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7일 오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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