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31)가 남성 당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블TV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했다.
한주희는 지난달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당구장에 갔을 때 남성분들이 많았다. 여자 혼자 당구를 치러 오니까 신기하게 보는 분들이 많으셨다.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해서 나름 청심환을 먹고 치러 갔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15-03-04 20:22
수정 2015-03-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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