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윤수현은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옷차림으로 철권 게임 승리 후 기쁨의 세리모니를 전하고 있다.
윤수현 측은 "평소에도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윤수현이 최근에는 '철권7'에 빠졌다. 수준급 게임 실력을 선보이면서 게임장 안에 있던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한편, '천태만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수현은 각종 공연 활동을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