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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누른 새 래퍼, 펜싱 메달리스트였어

입력 2015-02-27 08:36

수정 2015-02-27 08:36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누른 새 래퍼, 펜싱 메달리스트였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언프리티랩스타' 새 멤버 제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녀의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걸그룹 미스에스 제이스의 합류로 탈락자를 가리는 랩 배틀이 벌어졌다. MC메타는 팀의 마지막 래퍼로 제이스를 선택, 릴샴은 영구 탈락했다.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라이머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미스에스로 합류했으며,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여자버전으로 바꾼 '좋아보여 Part.2'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제이스의 프로필에는 1999년까지 전국체전과 국제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을 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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