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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편, 성기 사진 유출에 “사진 가짜”

입력 2014-11-28 09:30

수정 2014-11-28 09:38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편, 성기 사진 유출에 “사진 가짜”
사진=TMZ사이트 캡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2)의 전남편이 자신의 성기 사진이 유출되자 "그 사진은 합성"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케빈 페더라인(36) 측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인 '텀블러'에 퍼진 성기 노출 사진은 포토샵으로 합성된 가짜"라고 주장했다.

유출된 사진 속 페더라인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한 손으로 성기를 잡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페더라인 측은 "페더라인의 성기 근처에는 용문신이 있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에는 문신이 없다"면서 "특히 페더라인은 사진보다 실제 자신의 성기가 더 크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케빈 페더라인은 지난 2004년 7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했지만 2007년 이혼을 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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