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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삼시세끼' 돌풍 무섭네…연일 시청률 경신

입력 2014-1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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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삼시세끼' 돌풍 무섭네…연일 시청률 경신


tvN 금토 드라마 '미생'과 예능 '삼시세끼'가 연일 자체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tvN은 '미생'이 지난 22일 방송된 12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평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순간 7.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미생'은 21일 평균 시청률 6.1%,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방송 6주 만에 시청률 6% 벽을 넘어섰다.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이 3~5%까지 추락한 상황에서 이 같은 '미생'의 선전은 방송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생'은 21~22일 방송에서 내부 비리 고발로 한바탕 회오리가 지나간 원인터내셜에서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영업 3팀이 오직 일만 보고 묵묵히 전진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21일 방송된 '삼시세끼' 역시 평균 시청률 7.5%, 순간 최고 시청률 8.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2%, 순간 최고 11.2%까지 치솟으며 10%를 위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가마솥 튀김요리를 선보였다.



pretty@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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