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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더듬으며 "손이 가는 몸" 아찔한 수위

이지현 기자

입력 2014-11-21 16:42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더듬으며 "손이 가는 몸" 아찔한 수위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배우 권오중의 수위조절 안 되는 입담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권오중에게 "그동안 왜 나오지 않은 것이냐, 예능감도 뛰어나던데"라며 예능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권오중은 "예능에 어색해 한다"며 "나갈 때마다 기도가 필요하다"는 의외의 답변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정말 기도를 하고 들어온다"고 증명했다.

이어 박미선이 "욕을 그렇게 잘 한다고 들었다"고 궁금해했고, 출연진들은 너도나도 욕을 한번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유재석은 권오중을 두고 "장동민의 욕은 아마추어 수준이다"며 "촬영장에서는 더욱 심하다. 19금을 넘어 49금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이후 권오중은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욕을 살짝 내보였고 게스트와 MC들이 모두 놀라했다.

또 이날 권오중은 자신의 아내의 별명에 대해 '흑야생마'라고 표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오중의 공개된 아내의 모습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긴 흑생머리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이를 사람들은 '흑야생마'라는 별명을 인정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에 손을 더듬으며 "손이 가는 몸"이라는 표현을 했고, MC들은 수위 조절을 하라며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에게 '흑야생마' 표현 역시 남다른 음란마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의 몸에 여전히 손이 가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의 섹시미에 매료된 듯",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구릿빛 피부에 긴흑생머리 '흑야생마' 인정된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이야기 하며 수위조절 상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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