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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데이트 어플 사용해봤다” 깜짝 고백

입력 2014-10-24 15:18

‘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데이트 어플 사용해봤다” 깜짝 고백


유세윤과 성시경이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데이트 어플을 통해 여자를 만난 한 남자의 사연을 소개하다가 MC 유세윤과 성시경이 데이트 어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매니저가 내 스마트폰에 데이트 어플을 깔아놔서 한번 들어가본 적이 있다”라며 직접 경험한 데이트 어플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세윤은 “호기심으로 데이트 어플에 직접 내 사진을 올려봤다. 사진과 함께 ‘유세윤과 같이 있다’는 쪽지를 보냈는데 아무에게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 가끔씩 냉정한 내용의 답장이 와 상처만 받았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과 성시경의 폭소만발 데이트 어플 경험담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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