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공개된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 화보 에서 몽환적인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모델 포즈를 선보였다. 청순한 표정,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는 전혀 다른 반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섹시미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
솔리드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언더웨어부터 호피 패턴이나 광택이 가미된 소재 등 관능적인 무드의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가장 어울리게 소화하며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클라라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에서 공개한 클라라 겨울 언더웨어 화보는 나일론 11월호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