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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성혁과의 포옹신에 "며칠 잠을 못 잤다. 가슴이 잊혀지지 않아"

이지현 기자

입력 2014-10-22 10:01

황영희, 성혁과의 포옹신에 "며칠 잠을 못 잤다. 가슴이 잊혀지지 않아"
황영희

배우 황영희가 성혁과의 포옹신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도혜옥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성혁이 남자로 느껴진 적이 있다는데 정말인가?"라는 질문에 "극 중 내가 사고가 나 성혁이 안아주는 신이 있었다. 며칠 잠을 못 잤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슴이 아주 넓더라. 그 가슴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황영희는 스스로를 소개하며, "엄정화와 동갑인 47세에 미혼이다"라고 공개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황영희 성혁과 러브라인이어야 했나", "황영희 성혁과 포옹에 설레다니 역시 미혼이네", "황영희 성혁과의 포옹이 그렇게 좋았나", "황영희 키스신이었으면 일주일 잠 못 잤을 듯", "황영희 미혼인게 실감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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