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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김정훈, 과거 하연주와 폭풍키스 "바람 피우는 역할"

조윤선 기자

입력 2014-10-02 00:37

'더지니어스' 김정훈, 과거 하연주와 폭풍키스 "바람 피우는 역할"
'더지니어스' 김정훈 하연주

'더지니어스' 김정훈 하연주



'더지니어스3' 김정훈이 하연주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13인의 출연진들이 처음 만나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 탐색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은 이날 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드라마에서 조여정을 두고 하연주와 바람을 피우는 역할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폭풍 키스를 선보인 김정훈과 하연주의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는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의 배신으로 탈락후보에 지명됐다. 하지만 데스매치에서 현직 딜러 권주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결국 첫 번째 탈락자는 권주리가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더지니어스' 하연주 완전 예쁘다", "'더지니어스' 권주리가 탈락했구나", "'더지니어스' 흥미진진하다", "'더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활약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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