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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전혜빈, 완벽 민낯 비결 공개 "반사판 비춘 듯"

김표향 기자

입력 2014-09-19 11:34

'해피투게더' 전혜빈, 완벽 민낯 비결 공개 "반사판 비춘 듯"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전혜빈이 완벽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세대 별 여배우 특집 편에서 전혜빈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촉촉하고 빛나는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30대가 되면서 피부 관리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클렌징으로 화장을 깨끗이 지운 후에 워터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수분 크림까지 바르는 등 꼼꼼한 스킨케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혜빈은 에센스를 충분히 덜어내 피부에 밥을 주듯이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면서 흡수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클렌징 후엔 맨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장 솜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에센스를 얼굴에 흡수시켜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화이트닝 에센스와 수분 크림까지 바른 후엔 주문을 외우듯 "예뻐져라 예뻐져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이 이날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은 바로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로 유명한 'SK-II 피테라 에센스'. 마치 매일 먹는 '밥'처럼 피부의 기초를 다져주는 에센스로 알려진 제품이다.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전혜빈의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 화이트닝 에센스는 'SK-II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로, 마치 반사판을 비춘 듯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로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네티즌들은 '전혜빈의 피부가 정말 좋다' '믿기지 않는 완벽 민낯이다' '반사판을 비춘 것 같은 피부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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