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준하와 짝을 이뤄 중국어 과외에 도전한 김희철은 한류스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중국과 중국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듯 자신만만한 모습. 제작진이 실시한 기습 레벨 테스트도 당황하지 않고 무난하게 통과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김희철-정준하 커플 외에도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12일 오후 10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