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박2일', 해변 비키니 미녀 등장에 시청자 "보기 민망" 항의 빗발

입력 2014-07-28 08:45

수정 2014-07-28 10:22

'1박2일', 해변 비키니 미녀 등장에 시청자 "보기 민망" 항의 빗발
'1박 2일' 비키니

'1박 2일' 비키니



'1박 2일' 비키니 미녀들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삶은 달걀팀(김주혁 김종민 정준영)과 날달걀(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으로 나눠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고, 삶은 달걀팀이 승리를 거둬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과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눈살을 찌푸렸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가 빗발쳤다.

한 시청자는 "정말 화난다 무슨 생각이냐", "예쁜 여자는 상 못생긴 여자는 벌?", "1박2일 왜 이렇게 변했냐?", "'1박 2일' 저번 주 방송은 엄청 재미있었는데 오늘은 완전 실망", "1박2일 뜬금없는 비키니녀 뭐야?", "1박2일 비키니녀 보기 민망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