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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태호 예능국장 “데프콘, 타방송 너무 많이 해” 폭소

입력 2014-07-28 07:50

1박2일 박태호 예능국장 “데프콘, 타방송 너무 많이 해” 폭소


‘1박2일’에 출연한 KBS 예능국장 박태호의 돌직구에 데프콘이 당황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KBS 예능국장 박태호는 제천에 한류 세미나가 있어 가는 길에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기차에 탑승하게 됐다.


박태호 국장은 ‘1박2일’ 멤버들에게 분당시청률표를 꺼내서 보여주며 이야기를 시작, 최저시청률을 기록한 김주혁에게는 “괜찮아 신경 쓰지 말고..주혁 씨는 맏형으로서 기가 막히게 하고 있다. 정말 고맙다”고 위로했다.


반면 데프콘에게는 “데프콘은 타방송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KBS는 별로 안하는 것 같다”며 돌직구를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이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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