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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영달앓이, 백진희와 사이 질투한 팬들의 장난은?

이지현 기자

입력 2014-07-22 12:05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백진희와 사이 질투한 팬들의 장난은?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열연중인 김재중이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으로 온라인상에 등장해 화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역을 맡은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영달 앓이'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합성사진들은 최근 극중에서 개성 있는 수트룩을 선보이는 김재중의 사진과 궁전을 합성한 멋진 작품부터, 수감되었을 당시 입었던 푸른색 죄수복으로 유명 음료광고를 패러디한 사진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외 팬들이 만든 작품 중에서는 김재중과 백진희의 사이를 질투하듯 두 사람 가운데에서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쓰는 캐릭터를 그려 넣거나, 김재중의 지난 출연작 '닥터 진'에도 같이 출연했던 이범수와의 재회를 합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팬들의 사랑 대단해",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국경 초월한 합성사진이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합성작품",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어떤 모습도 멋지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백진희와의 사이 질투까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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