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은 한류 대표 주자답게 한국이 아닌 일본 오사카에서 2012년 11월 공연 되었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 최연소 '지용'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였다. '광화문 연가' 공연 당시 그는 숨겨둔 노래와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올해 여름 뮤지컬 '궁'에서 황태자 이신 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제작사 ㈜라이브앤컴퍼니 측은 '최민환의 캐스팅에 대해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가능성이 충분한 배우' 라고 이야기 하며 ''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 '요셉' 역을 경험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