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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NBA 2K21, 시뮬레이션 통한 예측 더욱 정교해졌다

류동혁 기자

입력 2021-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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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NBA 2K21, 시뮬레이션 통한 예측 더욱 정교해졌다
NBA 2K 21 게임 표지. 사진제공=H2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2K 시리즈가 더욱 강력해졌다.



NBA 선수들의 개별 능력치를 기반으로 각 팀의 전력과 전술이 녹아들어 있어, 이미 수년간 전 세계 NBA 팬과 게이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차세대 게임인 'NBA 2K21'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혁신적인 게임으로 수많은 요소가 확장 및 향상되었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 및 게임플레이, 강력한 커뮤니티 온라인 기능, 깊이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 등을 갖춘 'NBA 2K21'은 '모든 것이 게임이다'라는 개념 하에 NBA 농구 및 그와 관련된 문화 전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티온 네트워크의 국내 유일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한 종합 스포츠 정보 앱 '스코어센터 LIVE'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NBA 2K21'(㈜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배급) 승부예측 영상 서비스를 제공, 기존 앱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NBA 2K21'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 실제 경기보다 하루 먼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스타팅 명단, 쿼터별 득점, 최종 득점까지 상세한 기록 통계는 물론이며 주요장면 영상을 제공한다. 마치 실제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제 적중률도 대단하다. 티온 네트워크 콘텐츠 담당자는 "적중률을 상세하게 오픈할 순 없지만, 기대 이상이다. 10경기 중 6경기 이상은 무난하게 시뮬레이션대로 결과가 나오는 수준"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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