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NC의 주말 시범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NC 박민우가 훈련을 하고 있던 KIA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민우는 훈련을 하고 있는 KIA 선수들을 찾아 인사했다. 소크라테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소크라테스 응원 댄스도 선보였다. FA 대선배인 최형우에게도 깍듯하게 폴더 인사를 했다.
올 시즌 대형 계약을 체결했지만 박민우는 변함없었다. 두 손을 곱게 모으고 공손하게 KIA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프로 10년 차 선수지만 예의 바르게 상대팀 선수들과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