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류원석은 직구 최고 구속 153㎞에 달하는 강속구가 주무기인 선수다.
한화는 류원석의 영입으로 불펜 뎁스를 강화했다. 특히 빠른공을 주무기로 하는 영건 선발들에 이어 등판할 수 있는 강속구 불펜 투수 영입을 통해 투수력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원석은 오는 10일 건국대학교동문회관 KU컨벤션웨딩홀에서 예비신부 구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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