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열린 SSG 랜더스전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준우는 6회말 한유섬 타석 때 신용수와 교체했다. 그라운드에 주저 앉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나와 몸 상태를 살폈고, 결국 신용수와 교체됐다.
한편 전준우는 이날 1회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지만 이후 타석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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