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은 내년 스프링캠프까지 건강하게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젠슨은 이날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알수 없지만 모든 것이 잘된다면 2주면 나을 수 있다. 나쁘면 8주 정도 걸린다고 들었다. 어떻게든 오프시즌에 최선을 다해 개막전을 베스트로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젠슨은 올시즌 69경기에서 1승5패 38세이브,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에서는 3세이브에 평균자책점은 1.69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