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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배트가 부러져도 안타라네.' [삼성-SB전 포토]

권인하 기자

입력 2015-02-27 21:52

구자욱 '배트가 부러져도 안타라네.'
삼성 구자욱이 2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초 좌전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이날 1번타자로 선발출전한 구자욱은 2루타 포함 2안타를 치며 결승 득점을 하는 등 여전히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삼성은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27일 후쿠오카로 넘어와 소프트뱅크와 친선경기를 벌인 뒤 28일 다시 오키나와로 들어가 3월 4일까지 전지훈련을 계속한다. 후쿠오카(일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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