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인기 배당률 게임인 '토토 언더오버45회차'의 발매를 22일 오후 9시50분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세리에A에서는 인테르-토리노(1경기), AS로마-삼프도리아(2경기), 엠폴리-AC밀란(3경기), 나폴리-스페지아(4경기)전이 뽑혔다. 이어 NBA에서는 애틀랜타-올랜도(5경기), 보스턴-클리블랜드(6경기), 시카고-토론토(7경기)전이 국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