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우리밀 싹 밟기 챌린지는 국산 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챌린지로, 국산 밀 산업 육성 및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정부와 업계에서도 국산 밀 신규 수요처 발굴 및 사용 전환을 유도하는 등 자급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일일 6000보 챌린지와 누적 3만보 챌린지가 함께 진행됐다. 일일 6000보 챌린지 달성 시 오늘의 캐시 최대 1만 캐시를, 누적 3만보 챌린지 달성 시 선착순 5만명에게는 우리밀선물세트 4호 20% 할인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앞으로도 넛지헬스케어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 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챌린지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