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이번 올림픽은 세계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대자연을 소개함은 물론 K컬쳐를 전 세계에 알림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멀했다.
유 장관은 하이원리조트 현장점검 아후 이철규 국회의원,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자체 단체장들과 강원지역 현안과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직무대행은 "해외 원정, 불법 카지노 급증은 지역과 상생하는 강원랜드의 매출 회복세 둔화로 이어저 지역경제를 위협한다"며 "2024년을 강원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을 위해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