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권은비는 레드 컬러의 골프 GTI와 함께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스포티한 이미지가 부각됐다.
김민수도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의 조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