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LG유플러스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팝업은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몰랐던 국내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전시다.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신년을 맞이해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서 결핍된 경험'을 주제로 '22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콘셉트는 '로컬로 떠나는 기차'다. 관람객이 열차 모양으로 꾸며진 입구를 통해 기차에 탑승하면 여행지 선택, 여행지별 관광지 체험, 맛집 콘텐츠, 여행 계획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 공간들을 통해 간접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여행 다이어리를 꾸미고 인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local_train)와 함께 업로드하면 현장 추첨을 통해 14인치 미니캐리어(10명), 일회용 필름카메라(10명), 동전 파우치(100명), 여행용 파우치(150명), 더스트백(300명), 장우산(4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