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 후원인은 서울대학교병원 및 보라매병원에서 근무한 직원이자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초미술협회 및 ADAGP 글로벌 저작권자이며 개인전 4회, 개인부스전 2회 개최,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특선(2014), 일본아세아현대미술대전 입선(2014) 외 다수 공모전에 입선한 화백으로서, 오는 2022년 말 퇴직을 앞두고 의미있는 기부를 결심했다.
이날 병원측은 김재옥 후원인을 비롯해 정승용 원장과 소수 교직원들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열었고 후원인의 작품(그림 2점)이 보라매병원에 전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