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은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소비자 존중·여성 친화적 직장문화·친환경 경영·사회 공헌·상생경영의 5가지 기준을 평가해 선정한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의료계에 격려를 해주기 위해 이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