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도민 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오염 위험지구 및 취약지구를 제외한 충남의 일반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현황파악과 환경 유해물질 노출요인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정부의 환경보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센터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부터 조사를 시작한다. ▲13일 읍내2리 ▲14일 옥계리 ▲15일 시량1리 ▲16일 둔1리 등 10개리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용진 센터장은 "충남도민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