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소품부터 선물까지' 쿠팡, 크리스마스 전문관 운영

김세형 기자

입력 2021-12-07 16:29

쿠팡이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문관'을 운영한다.



7일 쿠팡에 따르면 전문관은 홈파티소품, 홈파티준비, 크리스마스선물 관련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3000여종의 크리스마스 용품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월화, 수목, 주말 특가를 진행하고 13일부터 24일까지 하루특가를 선보인다. 9일까지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등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0일부터는 아이들 선물용 완구를 위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레고, 해즈브로 등 인기 브랜드의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실바니안, 시크릿쥬쥬, 또봇, 베이블레이드 등 캐릭터의 일부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와우 회원만을 위한 날짜별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할인행사와 함께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스낵 및 음료 등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다. 사전예약시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용품부터 음식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브랜드 할인, 사전예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크리스마스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