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8강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케인, 베르흐베인, 루카스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 스킵을 넣었다. 좌우 윙백으로는 레길론과 도허티가 출전한다. 산체스와 다이어,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형성한다.
다만 토트넘은 계속 경기를 치러야 한다.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26일 크리스탈팰리스전, 28일 사우스햄턴전, 1월 1일 왓포드전까지 일정이 이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