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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인도에 집 9채·마포 한강뷰 집까지 "돈 빌려달라는 사람 너무 많아" ('돌싱포맨')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1-30 21:16

수정 2024-01-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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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인도에 집 9채·마포 한강뷰 집까지 "돈 빌려달라는 사람 너무 많…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인도인 럭키가 범상치 않은 재력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출연했다.

'인도 부자'라는 럭키에 이상민은 "이 시계는 국내에도 찬 사람이 별로 없다"라며 최고급 시계에 감탄했다.

럭키는 옷이 비싸보인다는 말에 "얼마 전 이탈리아 동네에서 산 거다"라 했고 브라이언은 "이탈리아는 명품도 동네 가게라 하더라"라 했다.

인도에 집이 9채라는 럭키는 마포구 한강뷰에 산다고. 럭키는 "이런 얘기 때문에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 다 공수레공수거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어 "저는 한국 와서 역사를 배우다 보니 '한강의 기적'이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10년 전에 한강뷰 집으로 이사갔다"라 설명했다. 탁재훈은 "난 계속 일하는데도 엄마 집에 산다"라며 너스레를 떨았다.

럭키는 "전 싱글이라 돈 나갈 게 별로 없다"라 했지만 이상민은 "우리도 다 싱글이다"라 반박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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