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윤혜진은 "여기다 엄마 김에 ?? 죽이지 뭐"라며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눈 휘두그레. 달걀 귀찮아서 슬쩍 안했드만 귀신 같이 요청하시네. 그냥을 안넘어간다 안넘어가"라며 엄마에게 달걀 요리를 부탁한 딸을 보며 흐뭇해 했다.
윤혜진은 "손다락은 4학년인데도 유용하게 쓰네. 수학숙제 벼락치기 하랴 먹으랴 바빠 죽네.. 급식 먹고 왔는데 이게 맞아?"라며 밥을 먹고 왔어도 엄마가 해준 밥을 잘 먹는 딸의 폭풍성장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