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 피트가 비밀리에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6900만원) 이상의 돈을 들여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런던 클리닉 JB에스테틱 설립자인 조니 베터릿지 의학 박사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찍힌 피트의 사진과 지난해 7월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당시 관람석에 앉아있는 피트의 사진을 비교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
또한 "안면 리프팅으로 주변 피부가 올라가면서 귓볼의 모양과 위치가 바뀔 수 있다"면서 귀 모양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