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아이유의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담고 있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무대때 야유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 보이그룹이 많이 나오는 날이라서 여성 팬들이 많이 오셨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첫 마디를 부르자마자 욕이 날아왔다. '야 연습은 하고 왔어'라는데 발라드라서 다 들렸다. 한 명이 욕을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욕을 하더라. '이 돼지 같은 게'라고도 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