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은 29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소개했다.
사진에서 앞머리 뱅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강성연은 "시수르 뱅, 소프트히메컷 갈등중, 이러다 단발"이라는 해시태그로 고민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성연은 한 매체를 통해 "합의되지 않은 글로, 소란스럽게 대중들에게 소식이 알려진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이 또한 묵묵히 감당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나는 늘 그랬듯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