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오는 29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열심히 육아를 하다가 텅빈 눈빛을 보이며 "솔직히 얘기하자면 지쳤다"라고 밝혔다. 아이를 안을 때는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어 그는 "사실 아이를 안고 뭘 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아내에게 "나 입술 부르텄어? 피곤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시누이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볼링을 제안했지만 산다라박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산다라박은 "난 몸 쓰는 걸 안 좋아한다"라며 볼링을 내켜 하지 않았고 미미는 산다라박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