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현모는 "거울이 예쁘니까 거울샷을 자주 찍게 됨"이라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안현모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지인과 시간을 보내며 "오늘 귀가 날아갈 거처럼 추웠지만 마음만은 든든하고 따뜻했다"라며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한편 안현모는 2017년 작곡가 겸 가수 라이머와 결혼했지만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당시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은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