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을 의미하는 가운데,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문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나의 테마를 단편영화 형식으로 각 트랙에 녹여내며 특유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자랑해 왔다. 나아가 이번 'Starlit of Muse'를 통해서는 아홉 여신 뮤즈를 문별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